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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각각 1천 명대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각각 1천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19) 광주에서는 가족과 지인 등
기존 확진자의 접촉으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면서
1천 72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여수와 순천에서 각각 200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22개 시군에서
1천 60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와 4차 접종 등을
적극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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