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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연기념물 '수달' 교통사고, 전남이 최다

전남 지역 고속도로에서
천연기념물 로드킬이 가장 많이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위원회 조오섭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 동안 전남 지역 고속도로에서
수달 등 천연기념물의 로드킬 사고가 11건이 발생해
전국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29건의 38%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광주 지역 고속도로에서는
23건의 로드킬이 발생했지만,
천연기념물 지정 동물은 없었습니다.
이재원
광주MBC 취재기자
전 뉴스팀장

"기억하겠습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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