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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으로 수천만 원 인출...20대 일당 검거

보이스피싱으로 4천만 원을 가로채
필리핀 조직에 전달한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9월, 대전 등 전국 4개 은행에서
피해자의 체크카드로
4천2백만 원을 인출하고, 이를 지시한 혐의로
20대 2명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등에서 검거해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역대 규모 추경편성', '저금리 대출 가능' 등의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피해자를 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단비
여수MBC 취재기자
여수경찰 여수해경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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