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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 한 아파트서 정전..950여세대 불편

어제(8) 오후 5시 30분쯤,
광주시 동구 산수동의 한 아파트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 950여세대가
1시간 10분 동안 냉방시설을
사용하지 못하는 등
무더위 속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정전으로 인해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멈춰서
주민 4명이 엘리베이터 안에 갇혔다
30분만에 구조됐습니다.

한전은 아파트 차단기 부품에서
이상이 발생해 정전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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