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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오늘 오후 4시 누리호 2차 발사를 목표로
사전 준비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날씨가 변수이긴 하지만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이번에 누리호가 우주로
힘차게 날아오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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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사될 예정인 누리호에는
지역 대학 최초로
조선대학교가 개발한 인공위성이 탑재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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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와 전라남도의회가
전반기 원 구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2명씩의 민주당 후보가
의장직 경선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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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가 투수진 침체에 이어
타선까지 부진을 겪으면서
중위권을 지키기도 어려운 처지에 놓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