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다음달 재개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이 다음달부터 재개됩니다

광주 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이
'다시 광주, 프린지와 함께'라는 이름으로
다음 달 4일 개막해
4개월 동안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은 3년 만에
대면, 참여형 거리 행사로 기획됐는데,

특히 올해는
기후 위기를 주요 메시지로 담는
환경친화 축제로 펼쳐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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