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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투데이

식당에서 시민 구한 김경호씨에 '의로운 시민상'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구조한 김경호씨가 '의로운 시민상'을 받았습니다.

김씨는 지난 8월 지인들과 함께 들른 식당에서 출입명부를 작성하던 중에 갑자기 쓰러진 손님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신속한 응급조치로 목숨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의로운 시민상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는데, 김씨는 올해 네번째 수상자입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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