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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화물연대 총파업 닷새째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를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화물연대가
정부를 강하게 성토하고 나섰습니다.

화물연대 광주전남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지난 6월 합의를 뒤집고
화주 입장만 대변한 채
안전운임제를 무력화 하고 있으며,
경찰은 정당한 파업에 대해 과잉대응하고 있다며
정부와 경찰은 규탄했습니다.

한편 전남 광양에서는 지난 25일 오전
화물연대 조합원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다른 화물차 기사의 멱살을 잡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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