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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초등학교 생존 수영'10곳 중 9곳 이론교육만"

지난해 초등학교 10곳 중 9곳은
이론으로만 생존 수영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소속 민형배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6천 170여개 초등학교가
생존 수영 교육을 했는데,
이 가운데 실기 교육을 한 학교는 821곳으로
전체의 13%에 불과했습니다.

나머지 86%인 5천350여개 학교는
이론으로만 생존 수영 교육을 실시했고,
28개 초등학교는
이론 교육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