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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 고교생들도 붕괴 참사 애도…'안전 사회' 촉구

광주지역 고등학교 학생회 대표가 참여하는 광주고등학교 학생회의가
화정동 아이파크 사고 현장 주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5명의 실종자들에게 기적이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히고,
불법 재하도급과 부실시공 의혹 등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관련자들을 엄벌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