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1천 명대...소폭 증가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1천 명대를 기록하는 등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하룻동안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547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22개 시군에서 732명이 확진됐고,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주말연휴 이후,
검사 건수가 늘어나면서
확진자수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