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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광주시, 방역*교통 등 수능 지원대책 마련

광주 자치단체와 교육청 등이
오는 17일 치러지는 수능을 대비해
수험생 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광주시는 자치구, 유관기관들과 함께
종합상황실과 코로나19 관리반 등을 운영하고,
시험장별로 전문 구급 요원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소방안전본부는 시험장들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고,
방역당국은 입시학원 등 4천여 곳에서
특별방역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도 수능 당일
순찰차와 오토바이 80여대를 동원해
수험생 수송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 광주 수능 지원자는 1만 6천여명으로,
일반 시험장 38개교, 별도 시험장 2개교 등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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