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섭 민주당 국회의원이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책임을 묻는
2차 청문회를 앞둔 서울시에
현대산업개발을 엄중히 처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고용노동부가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영업정지 요청 공문을 보낸 지 9개월이 되어 가는 시점에서
서울시는 행정처분을 미루고 있다면서
다가오는 2차 청문회가
봐주기 처벌을 위한 과정이 되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2일 예정된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2차 청문회의 개요나 일정,
장소나 위원 명단 등을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