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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구청 위탁업체 돌보미가 생후 8개월 아기 내던져... 경찰 수사

광주 동부경찰서는
생후 8개월 아기를 학대한 혐의로
동구청 민간위탁업체 소속 아이돌보미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2시쯤,
광주 동구 용산동의 한 주택에서
생후 8개월 된 아기를 바닥에 세차례 내던지며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부모가 제출한
CCTV 영상을 바탕으로
학대 혐의가 있는 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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