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전남, 엿새째 4천 명 이상 확진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광주,전남에서 엿새째
4천 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광주 2천 589명, 전남 2천 70명 등
4천 659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5일 이후
엿새째 4천 명 이상이 확진되고 있는데,

특히 광주의 경우
백신 접종률이 낮은 20대 미만이
전체 확진자의 31%를 차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2,30대를 중심으로 한
확진자 증가 추세가 뚜렷하다며,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등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