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19

광주 모 요양병원서 2명 확진…병동 일시 폐쇄

광주의 요양병원에서 또 확진자가 발생해 해당 병동이 폐쇄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산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직원 1명이 확진된 뒤 접촉자 검사에서 환자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백신을 완전 접종한 상태여서 돌파감염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해당 병동을 동일집단 격리 조치했습니다.

이밖에도 광주에서는 오후 2시 기준으로 유증상 검사자 11명 등 모두 1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