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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여수 산단서 스팀배관 파손, 수증기 배출

오늘 오전 5시 30분쯤
여수 국가산단의 한 공장에서
스팀 배관이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수증기가 다량 유출되고
공장 앞 도로 100여 미터 구간에
설비 관련 파편이 떨어지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유출된 수증기는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