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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 호남 출신 '이용호' 포함

인선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호남 출신 이용호 의원이 포함됐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늘(15) 인수 위원 9명을 추가로 임명했는데,
전북 출신의 이용호 의원이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로 기용됐습니다.

인수위원회는
이번 주 출범을 목표로 인선작업이 진행중인데,

추가로 어떤 호남 인사가 포함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인수위와는 별개로
대통령 취임식 준비 위원장에는
박주선 전 국회 부의장이 임명됐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