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역 도로 안 건너고 택시 탈 수 있게 바뀐다

승객과 택시기사들의 불만을 샀던
광주 송정역의 택시 승차장 구조가
오는 20일부터는
도로를 건너지 않고도
택시를 탈 수 있도록 바뀝니다.

광주시는 현재 광주 송정역사 건너편에서만
승차할 수 있는 택시 승차체계를
오는 20일부터
도로 양쪽 모두에서
승차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밝히고,
교통혼잡에 대비해 당분간 불법 정차행위를
집중단속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