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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이태원 참사 추모 촛불집회.."민주주의 후퇴"

정의당 광주시당이
서울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기 위해
침묵 촛불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참사 당일 112 첫 신고가 접수된 오후 6시 34분에 맞춰
분향소가 마련된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침묵 촛불집회를 열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또 참여자치21은 성명을 통해
경찰이 참사 직후 작성한
'여론 동향 문건'은 국민 사찰이라며
윤 정부가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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