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함께 광주를 찾아
'원팀' 행보를 가속화하는 등 텃밭 민심잡기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는 조금 전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비전, 국민통합위원회에 함께 참석해,
코로나 위기 극복과 사회경제적 민주주의의 완성을 위해
경쟁했던 후보는 물론 당원 모두가 힘을 합치고 있다면서
통합 정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주부와 농부, 중소기업가, 고령층 등
다양한 서민들의 꿈을 듣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후보는 오후에는 광주 MBC에서 열리는 특별 대담에 참석한 뒤,
담양과 곡성지역을 방문하는 등 지지세 확산에 나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