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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전통시장서 금품 훔친 70대 붙잡혀

광주 광산경찰서는
전통시장에서 지갑을 잇따라 훔친 혐의로
7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광주 송정매일시장에서 최근 두차례에 걸쳐
60대 여성들의 지갑과 귀금속 등
14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같은 전과로 지난 4월 출소한 이 남성은
일정한 직업이 없어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