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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귀성 첫 날 도로 곳곳서 정체...서울-광주 3시간 20분 예상

명절 연휴 첫 날을 맞아 귀성 행렬이 본격화하면서
광주,전남의 주요 도로마다 차량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전날인 오늘 하루 광주,전남 고속도로의 통행량이
44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요금소와 호남고속도로 광주 용봉 나들목 등
주요 도로 곳곳에서 차량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하지만 오후들면서 교통 흐름이 점차 좋아지며
이 시각 현재는 평소와 엇비슷한 수준의
비교적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오후 8시 출발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3시간 2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3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