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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2명 사상' 목포 주택 화재.. 경찰 '방화' 추정 수사

경찰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목포 주택 화재 사건과 관련해 방화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안방에서
휘발유 냄새가 나는 1.8리터 생수통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방화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국과수와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23일 밤 9시 20분 쯤
목포시 용당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김양훈
목포MBC 보도부장

"지금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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