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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선 대진표 윤곽.. 주말 '후보' 확정

(앵커)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최종 후보자 공천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주말쯤
20대 총선 대진표가 완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그동안 수면 아래 있던
국민의당 광주,전남 공천 방식이 확정됐습니다.

** (그래픽 1)
광주 동남을에는 박주선 의원,
광주 서구을에는 천정배 의원,
목포에는 박지원 의원이 단수 공천됐습니다.

현역 의원이 포함돼있고, 경선 후보가 많은
선거구들은
컷오프와 함께 경선이 확정됐습니다.

** (그래픽 2)
이에 따라 광주 동남갑은
장병완 의원과 서정성, 정진욱 예비 후보가

** (그래픽 3)
광주 광산갑은
김동철 의원과 김경록, 윤봉근 예비후보..

** (그래픽 4)
광주 광산을은 권은희 의원과
고원, 최선욱 예비후보가
치열한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이들 선거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100% 숙의배심원단 투표로 후보가 확정됩니다.

** (그래픽 5)
현역 의원이 없는 광주 서구갑은
이건태, 송기석, 정용화 예비후보의
3파전으로 좁혀졌습니다.

** (그래픽 6)
임내현 의원이 공천배제된 광주 북구갑은
김경진, 김유정, 국성근 예비후보의 3파전으로

** (그래픽 7)
광주 북구을은
최경환, 김하중 예비후보의 맞대결로
최종 후보가 결정됩니다.

이들 선거구는 숙의배심원단 70%와
여론조사 30%를 합쳐 최종 후보가 결정됩니다.

** (그래픽 8)
더민주 광주 서구갑은
박혜자 의원과 송갑석 예비 후보의
경선이 확정돼, 오는 17일부터
안심번호를 활용한 ARS 투표를 통해 결정됩니다

그러나 광주 동남갑을과 북구갑은
아직 공천 방식이 결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