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가
주식회사 호원측의 부당노동행위 혐의가 기소된 것을 두고
재판부에 엄벌을 요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월 노조 설립 과정에서 부당하게 개입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식회사 호원 신 모 사장 등에 대한
신속한 재판과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또 노조는 고소를 통해 별도로 수사중이던
사측의 노조 탈퇴 강요 혐의 등 세 건의 사건을
검찰이 무혐의 처리한 것을 두고선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