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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월동 증가..고병원성 AI 방역 강화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가능성이 높은 오리와 기러기 등의
국내 서식규모가 커진 것으로 드러나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의 조사결과
국내 주요 철새도래지의 겨울철새 개체수는
지난해보다 10만 마리, 1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전남 서부해안지역 등에 집중 분포된 상태입니다.

전라남도는 6백 개의 가금농장을 일제 점검하고,
시군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한 방역 체계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목포MBC 취재기자
전남도청, 강진군, 장흥군, 문화, 교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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