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전국의 예술가들이
광주에서 집회를 통해 러시아를 규탄했습니다.
전국 30여 명의 예술가로 구성된
전쟁반대시민연대는
5.18 민주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는 전쟁은 중국과 대만,
한반도를 비롯한 주변국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며
러시아가 군대를 즉각 철수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시민연대는 이날 현장에서 전쟁과 핵무기를 반대하는
그림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