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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식품업체 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오늘(27) 오후 1시 40분쯤,
담양군 창평면 한 식품업체와 위생용품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립식 패널로 지어진 창고 6개 동 중
1개 동이 잿더미가 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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