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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폭설 이후 증가한 도로 웅덩이 긴급 보수 진행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광주에서
도로마다 크고작은 웅덩이가 생겨남에 따라
광주시가 긴급 보수작업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자치구와 민간업체의 협조를 얻어
총 9개 팀 21명 규모로 긴급 보수팀을 꾸려
폭설 이후 발생한 도로 웅덩이, 이른 바 포트홀을
신속하게 복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의 경우
재작년 폭설 이후 7천 6백여 건의 웅덩이가 발생해
관련 차량 사고 8백 3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이계상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장

"초심을 잃지않고 중심에 서서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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