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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제 2의 여수 밤바다 각광

◀ANC▶
관광객들로 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여수 밤바다'하면 해양공원 일대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들 수 있습니다.

여수시가 밤바다 야경을
다른 해안가 곳곳으로 확산시켜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시 소호동 해안가

해안가 바다 위로
7백여미터의 데크길이 길게 들어섰습니다.

가족들, 연인들과 함께
데크길을 걷다보면
마치 바다 위를 산책하 듯
상쾌한 기분마저 듭니다.

데크길 사이사이에는
공연장과 작은 공원을 만들어
바다와 도심을 잇는
여백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했습니다.

밤이되면 이곳은
더욱 색다른 매력이 담긴
명품 산책로로 바뀝니다.

시시각각 바뀌는 아름다운 색채가
데크길을 수놓고 바다에 비친 조명은
멋스러움을 더합니다.

시원한 바다바람과
환상적인 조명사이로
무더운 여름은 저만치 물러갑니다.
◀INT▶
밤바다 매력에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흠뻑 빠졌습니다.
◀INT▶
원도심을 중심으로한
해양공원 주변 밤바다 야경이
다른 해안가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INT▶
탁트인 밤바다와 어우러진
멋진 풍경의 해양공원에 이어
산책로를 곁들인 색다른 야경 코스가
여수 관광의 성공을 이끌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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