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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한빛원전 3호기 콘센트서 불꽃

오늘(11) 오전 9시 45분쯤
영광 한빛원전 3호기 격납건물 내
콘센트에서 불꽃이 튀어
현장 근로자가 소화기로 진화했습니다.

불꽃은 3호기 격납건물 내부 철판 정비 작업을
위해 사용하던 전기드릴과 연결된 콘센트에서
발생했으며, 불꽃으로 인해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없었습니다.

한편, 한빛원전 3호기는 지난 5월부터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가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남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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