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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병원장이 직원 상습적 성추행.. 검찰 송치

광주의 한 치과 원장이 병원 직원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두 달 동안
동구의 한 치과에서 여성 직원의 신체를
상습적으로 만지며 추행한 혐의로
50대 병원장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한편, 병원장은 입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훈계와 격려 차원이었을 뿐 성추행 의도는 없었다"면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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