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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사 현장 콘크리트 잔해, 차량에 튀어

오늘(18) 낮 12시쯤,
광주 남구 방림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타설 중이던 콘크리트 잔해가
인근에 주차된 차량 10여 대에 튀었다는 신고가
광주 남부경찰서에 접수됐습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콘크리트 잔해가 강한 바람을 타고
차량쪽으로 흩뿌려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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