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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광주 화장시설 태부족..가동률 확대*증축 추진

광주지역 화장 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주시가 화장장 가동률을 높이고
시설을 증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의 화장률은 재작년말 기준으로 92.3%로
화장 중심의 장례 문화가 정착하고 있지만
화장 시설은 영락공원 1곳만 가동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영락공원의 하루 수용 능력이 한계에 이르면서
유가족들이 3일장이 아닌
4일장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화장로 가동시간을 연장하는 등
시설 가동률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화장 시설도 증축할 계획입니다.


이계상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장

"초심을 잃지않고 중심에 서서 진심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