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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업무상 과실치사˙중대재해법 위반 혐의' 조사

앞서 서울에서도 보도됐습니다만,

여천NCC 3공장 폭발사고에 대해
관계기관들이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하기 위한
긴급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국과수와 합동으로
사고 현장에 대한 감식을 진행하고,
60여 명으로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도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편오늘 오전 9시 25분쯤
여수산단 입주업체인 여천NCC 3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작업자 4명이 숨지고,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문형철
여수MBC 취재기자
광양시 전라남도

"낮은 자세로 경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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