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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뉴스데스크

광양 -7.8도, 진도 -7.1도...내일 낮부터 추위 풀려

올해 마지막 휴일인 오늘 전남 일부지역에서 올 겨울들어 수은주가 가장 낮게 떨어졌습니다.

광양의 기온이 영하 7.8도까지 떨어진 것을 비롯해, 진도가 영하 7.1도를 기록하며 12월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점차 평년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광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3도로,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