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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뉴스투데이

'투기의혹' 목포시의원, 민주당 탈당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수사선상에
올라 있는 목포시의회 정 모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정 모 시의원은 호텔건립 예정지로 알려진
목포시 고하도의 분교 부지를 가족과
친인척 명의로 매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최근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의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 이후 민주당
전남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재원
광주MBC 취재기자
전 뉴스팀장

"기억하겠습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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