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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앞두고 전남 오미크론 변이 확산

본격적인 여름 휴가를 앞두고
전남에서 해외 입국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 지난달 26일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불리는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관측됐으며, 현재까지 해외 입국자 2명이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또, 해외 입국자 5명이
BA4, BA5 변이바이러스 등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외에 다녀온 사람들은 반드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종호
목포MBC 취재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해경, 완도해경, 전남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박종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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