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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코로나19

직업소개소 종사자·이용자 코로나 검사 행정명령

광주시가 직업소개소 종사자와 이용자들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확진자 상당수가 직업소개소를 이용하고 있어 부득이하게 행정 명령을 발동한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광주의 직업소개소는 광산구 102곳 등 모두 3백60여곳입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