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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김동효 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집행위원장에게 장애인의 날의 과제를 묻다

(*앞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오늘(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차별과 불편을 다 함께 공유하고
대안을 고민하는 날인데요.

'광주 장애인차별 철폐연대'
김동효 집행위원장이 스튜디오에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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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질문1&\gt;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가장 절실한 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활동보조 서비스'죠?
잘 이뤄지고 있습니까?

-&\gt; 답변(30~40")
활동보조의 뜻.. 지원 체계..
현실적인 부족, 사각지대.. 확대 요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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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질문2&\gt;
광주지역 장애 학생들이
3천명이 넘는 다고 들었습니다.
이 학생들이 졸업한 뒤,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은
갖춰져 있습니까?

-&\gt; 답변 (30~40")
지역 사회에서 안을 수 있는 공간, 기회는..
졸업 후 다닐 수 있는 평생교육 필요..
법제화 등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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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질문3&\gt;
자립이나 고용은 장애인이나 비장애인 모두의
과제입니다만, 특히 장애인들에게는
체계적인 자립 지원이 필요할 텐데요..

-&\gt; 답변 (30~40")
사회적으로 생활할수 있는 인프라 필요...
자립생활센터.. 지역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전환 서비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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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질문4&\gt;
오늘 장애인의 날을 맞아서
자치단체와 지역 사회에 하실 말씀이
많을 것 같습니다.
기자회견이나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까?

-&\gt;답변 (30~40")
기자회견 내용... 거리 행진 등 행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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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장애인 문제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고민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서로 인사)
박수인
광주MBC 취재기자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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