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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투데이

시 산하기관 정규직 여성 임금 남성보다 최대 20% 적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정규직 여성이 남성보다 임금이 20% 가까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은
광주시 산하 21개 공공기관에서 제출받은
2천 1백여명의 임금 자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성 정규직과 무기계약직이
남성보다 많게는 20% 가까이 적은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1개 기관 중 남녀 임금 격차가
큰 5개 기관의 경우 최상위 직급에
여성 직원이 한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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