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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세월호 8주기' 목포와 진도에서 다양한 추모행사 열려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목포와 진도에서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2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세월호잊지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를
세월호 8주기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기억식과 기록전시 등 추모행사를 진행합니다.

목포 원도심 갤러기 나무에서는
오는 12일부터 세월호 8주기 기록전시
'기억의 봄, 열다'가 시작되고
16일 목포신항에서는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식이, 진도 팽목항에서는
'세월호기억공간 지키기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양훈
목포MBC 보도부장

"지금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