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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데스크

기름값 상승세 한풀 꺾여...당분간 내림세 이어질 듯

정부의 유류세 추가 인하 조치로
기름값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광주의 경유값은 지난 달 말일
리터당 2150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어제(1일)와 오늘(2일) 이틀 연속
2140원대에서 거래됐습니다.

휘발유값 역시 리터당 15원 안팎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류세 인하 효과는 주유소들의 재고가 소진되면서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여, 당분간 기름값의 내림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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