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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새 정부 보 처리방안 이행 나서라"

영산강과 금강 유역의 환경단체들이
보 처리방안을 두고 결정된 내용을
즉각 이행하라고 새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광주*전남환경운동연합 등 84개 시민단체는
세종정부종합청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영산강 죽산보 철거 등 보 처리방안 결정은
국민 여론을 수렴해 나온 결과라며
윤석열 정부가 즉각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월
영산강 죽산보는 철거, 승촌보는 상시개방하고
금강 세종보는 철거, 공주보 부분 철거, 백제보 상시개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처리방안을 결정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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