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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배려 교통 문화 선포 실천식

(앵커)
서로 서로 배려하는
교통 문화를 통해
사고를 줄이자는 캠페인이
광주에서 시작됐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예술고 학생들이 만든
'배려하는 교통문화' 동영상입니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운전이
선진 교통문화를 만든다는 내용입니다.

◀SYN▶ 5-6초

문화수도 광주에 걸맞지 않게
교통사고율 전국 1위의 오명을 안고 있는 광주

정부가 이같은 배려 운전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며 광주를
첫 출발지로 선택했습니다.

(인터뷰)

계도나 단속 위주의 교통 지도로는
교통문화 개선에 한계가 있는만큼
운전자의 자발적 참여를 최대한 이끌어낸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구체적인 실천 내용은
보행자 보호와 소형차 배려,
보복운전 안하기,
여성과 초보운전자 배려 등 10가집니다.

법무부는 거리 캠페인과 함께
SNS에 '인증 샷'을 올리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 형태의 릴레이 캠페인도
펼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ㅡ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