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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주서 현장 비대위 '호남 민심잡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5.18 정신 계승을 거듭 강조하며
호남 민심잡기 행보를 가속화했습니다.

정진석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비대위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자리에서
'화해와 통합'이 5.18 정신이자 대한민국의 정신이라며
국민의힘이 5월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열린 현장 비대위원회에서는
지난 1년동안 광주,전남 인구가 2만 6천 명 감소해
소멸 걱정이 커지고 있다며,
청년들이 U-턴해 돌아오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숙원사업 해결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