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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애인*임산부*12세 이하 어린이에게 자가진단키트 제공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오미크론 대응 체계에 들어간 가운데
광주시가 장애인과 임산부 등에게
자가진단키트를 지원 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이동이 어려운 1-3등급의 장애인과
임산부, 12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25번을 사용할 수 있는 자가진단키트 1박스를
오는 7일부터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 인원은 18만 3천여명이고,
110억원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해
자가진단키트를 구입할 예정이고,
자가진단키트 지원 정책이 효과를 보이면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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