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19

추석 연휴 둘째 날 광주*전남 1977명 확진

추석 연휴 둘째날
광주 전남에서 1천 9백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869명이,
전남에서는 1108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명절 연휴에 따른 병의원 휴업으로
지난 9일부터 검사 건 수가 크게 줄어들면서
확진자 수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선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634명으로 늘어났고,
전남에서도 4명이 사망해
누적 확진자가 64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