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함평 이전 확정..계약 보증금 납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함평군 월야면 빛그린국가산단으로 이전이 확정되면서
착공 절차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함평군에 따르면
금호타이어가 LH와 광주공장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데 이어
지난 6일 이전부지 계약보증금을 LH에 납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함평군은
금호타이어 이전 지원 전담팀을 신설해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금호타이어는 빛그린산단 2단계 사업구역 50만 제곱미터 부지에
친환경 타이어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최신 뉴스